掙脫束衣運動
外觀
掙脫束衣運動是韓國女性主義者於於2015年發起的運動[1],主要由10至20多歲的年輕女性參與。這一運動旨在抵制社會對女性外貌的刻板要求和社會大眾所認定的「理想女性形象」,以及擺脫社會對女性施加的外在和內在壓迫。該運動將長發、服裝配飾、性感著裝、化妝、高跟鞋等視為女性壓迫和性客體化的象徵[2][3]。該運動鼓勵女性接受真實的自我,號召女性不剃體毛、不穿裙子、不化妝、不穿高跟鞋、不留長髮(剪短髮)[4][5], 說話時也不用特意顯得溫柔可愛、也不必讓自己顯得很「溫順」、「友善」[6][7][8]。
參考文獻
[編輯]- ^ <코르셋 깨우기>, 혹은 <Out of the Corset>이라는 이름으로 올라왔던 게시글을 기억하시나요?. 페이스북 '메갈리아4'. 2015-10-05 [2021-05-31].
- ^ 김은영. “화장 안해, 치마 입지마”… 거세지는 탈코르셋 열풍. 조선일보. 2018-06-25 [2018-07-01].
- ^ 이재은. "내 얼굴 부정했었다"…거세지는 '탈코르셋 운동'. 머니투데이. 2018-06-11 [2018-07-01].
- ^ 하기석. [페미니즘 경제학⑨] 코르셋과 탈코르셋. 데일리비즈온. 2019-08-26 [2019-08-26].
- ^ 정윤경. [인턴액티브] "'00이는요…', '그랬쪄요' 안 써"…20대 여성 '말투 탈코르셋'. 연합뉴스. 2020-03-29 [2020-03-29].
- ^ 이하나. “꾸미지 않을 권력을 갖겠다”… 1020 여성들 ‘탈코르셋’ 선언. 머니투데이. 2018-06-20 [2018-07-17].
- ^ '화장 안 하면 왕따'…'탈코르셋' 외치는 10대 여성들. BBC News 코리아. 2018-06-01.
- ^ 이순지. "저는 예쁘지 않습니다" 젊은 여성 BJ들 '탈코르셋 바람'. 한국일보. 2018-06-08.